‘스타킹’ 이특·조세호, 연체 동작 퍼포먼스 도전 ‘웃음 가득’
이다혜 기자
2015/06/06 18:20
2015/06/06 18:20
'스타킹' 이특 조세호 |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이특, 조세호가 연체 동작 퍼포먼스에 도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65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최고의 아트 퍼포먼스 팀 아크로바틱 연체 댄서 'P-FLY'가 출연했다.
이날 이들은 마치 뼈가 없는 듯 제각기 분리된 신체를 꽈배기처럼 꼬는 것은 기본, 팔로 줄넘기까지 해내는 기상천외 연체 쇼부터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팔 꺾기 까지 환상의 연체 퍼포먼스를 펼쳤다.
연체 댄서 'P-FLY'와 대적하기 위해 패널들의 고군분투가 이루어진 가운데 이특과 조세호가 360도 팔 꺾기에 성공했다. 이는 재미를 위한 눈속임 퍼포먼스였다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특과 조세호가 웃음을 주기 위해 스태프들에게 달려가 퍼포먼스를 위해 옷을 벗겨달라는 도움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