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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델타항공 한국지사 모델로 나선다

조여정, 델타항공 한국지사 모델로 나선다

기사승인 2014. 06. 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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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홍보대사 조여정
델타항공 홍보대사 조여정
델타항공은 3일 인천~미국 시애틀 직항노선 운항을 개시하면서 탤런트 조여정씨를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씨는 평소 미주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로의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델타항공은 조씨가 방문했던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항공망을 통해 한국 고객에게 편리한 연결편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씨는 올해 델타항공의 시애틀 및 디트로이트 직항편과 연결 운항지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델타항공의 홍보대사로 델타항공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여러 운항지에서 진행하는 사진 촬영에 참가해 한국 고객에게 델타항공 브랜드와 서비스를 알리는 한편, 델타항공의 관광포스터와 브로셔 모델로도 나선다.

비네이 듀베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은 “조여정씨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서 델타항공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델타항공은 조여정씨의 도움으로 델타항공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보다 널리 알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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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이 듀베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지역 수석부사장(오른쪽)과 조여정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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