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송혜교, 판방빙 이어 안젤라베이비도 돌싱 소문

송혜교, 판방빙 이어 안젤라베이비도 돌싱 소문

기사승인 2019. 07. 04. 22: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혼설 파다, 그러나 측근들은 부인
중국 연예계는 자유분방하다. 스타들끼리 서로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하는 것이 할리우드와 크게 다를 바 없다. 가장 최근에는 부부는 아니었어도 결혼설이 파다했던 판빙빙(范氷氷·38)과 리천(李晨·41)이 공식으로 헤어졌다. 수 년 동안을 공식 연인으로 지냈으니 파장도 컸다. 연예 관련 매체들이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에 뒤이은 이들의 결별 소식을 연일 대서특필한 것은 그래서 이상할 것도 없다.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와 황샤오밍 부부. 파경설에 휩싸여 있다./제공=진르터우탸오.
이 와중에 또 다른 커플의 이혼 소문이 서서히 퍼지면서 중 연예계에 또 다시 파장이 일고 있다.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안젤라베이비(30)과 황샤오밍(黃曉明·42)으로 벌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소문이 거의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이들의 이혼 소문이 도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동안 둘이 별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팬들의 주장이 횡행했던 사실을 감안하면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그러나 둘의 경우는 송혜교나 판빙빙 커플과는 차원이 다르다. 둘 사이에는 아이도 있다. 이혼할 경우 여러가지로 시끄러울 일이 많다. 당장 아이의 양육권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감정이 파열된 상태에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현명하다고 하기 어렵다.

현재 소문의 진위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둘의 주변에서는 이혼 소문이 진실과는 거리가 많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안티 팬들의 장난이라고도 흥분하고 있다. 아무래도 진실은 시간이 조금 지나봐야 확인이 될 듯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