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우문현답 읍면 현장방문 시작

기사승인 2022. 01.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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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18일부터 역동적인 군정 추진과 군민들의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군수 읍·면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올해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대면으로 진행하는 군민과의 대화시간은 갖지 않고 우문현답의 현장을 찾는 소통행정으로 대신한다.

한정우 군수는 첫날 창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소통방에서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읍정 보고를 받았다.

이후 주요 건의사항 현장 5곳을 꼼꼼히 둘러보며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한정우 군수는 “현장 방문은 지금까지 군민들을 섬기고 소통하며 지성감민 정신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달려온 민선 7기의 성공적 마무리와 올해 역점사업들을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행정과 친절행정을 가속화하고 이번 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은 빠른 시일 안에 대책을 마련해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방문은 오전·오후로 나눠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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