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규모 7.3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발령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규모 7.3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 발령

기사승인 2022. 11. 22. 11: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속보2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22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께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남서쪽 58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남위 9.76도, 동경 159.5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로 측정됐다.

USGS는 진앙에서부터 300km 범위까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하와이에 쓰나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