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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부인인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 임신설 대두

구준엽 부인인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 임신설 대두

기사승인 2023. 02. 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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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50대 중반에 아빠 되나?
구준엽의 부인인 대만 금잔디 쉬시위안(徐熙媛·47)의 임신설이 최근 갑작스레 대두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구준엽은 60대를 바라보는 50대 중반에 아버지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쉬 입장에서는 세번째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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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 한 구준엽과 쉬시위안. 쉬시위안의 옆은 동생 쉬시디이다./제공=대만 쯔유스바오(自由時報).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이 소문은 최근 그녀가 남편 구준엽과 함께 주변 지인들이 마련한 한 모임에 참석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현장에서 구준엽의 어깨를 감싼 채 친근한 포즈를 취한 그녀의 배가 유독 불룩하게 보였으니 호사가들이 즉각 임신설을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실제로도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녀의 모습은 다소 이상하게 보이기는 한다.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게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사실 그녀가 임신을 해도 안 될 것은 없다. 무엇보다 나이가 아직 40대라 임신이 충분히 가능하다. 둘이 모두 신체적으로 건강하다는 사실 역시 꼽아야 할 것 같다. 임신이 안 되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또 구준엽이 자녀가 없다는 사실도 거론해야 한다. 그로서는 자신의 자녀를 보고 싶어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것이다. 게다가 그의 어머니가 손자를 보고 싶어 할 수도 있다.

그녀의 임신설은 과연 소문에 그칠 것인가, 아니면 사실일 것인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소문의 진위 여부는 곧 밝혀질 수밖에 없다. 그때까지는 대만 호사가들이 여유 있게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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