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진 기자] 배우 옥주현이 목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먼지 마셔야하는 테크 기간엔 첫 끼로 삼겹살은 필수이지 않을까 싶네요. 모두 옷 잘 여미고 감기조심 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옥주현은 오는 8일 첫 공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주인공 엘리자벳 여왕을 맡았다.
'엘리자벳'은 600년 함스부르크 왕가 역사상 가장 아름다웠던 황후로 유럽 전역의 관심을 얻고 오스트리아의 황후이자 헝가리의 여왕으로 숱한 일화를 남긴 엘리자벳 여왕의 일대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