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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쇼’ 김현중 전 여친, 취재진에 유전자 검사 일정 사전 공개 “인터뷰 하겠다”

‘풍문으로들었쇼’ 김현중 전 여친, 취재진에 유전자 검사 일정 사전 공개 “인터뷰 하겠다”

기사승인 2015. 12. 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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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쇼’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유전자 검사 일정을 기자들에게 공개한 사실이 드러났다. / 사진=채널A ‘풍문으로들었쇼’ 캡처

 ‘풍문으로들었쇼’ 김현중 전 여자친구가 유전자 검사 일정을 기자들에게 공개한 사실이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이돌 최초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받은 김현중의 내용이 다뤄졌다.


유전자 검사 당시 병원으로 취재를 갔다고 밝힌 K-STAR 김묘성 기자는 “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이 ‘언제 어디서 검사를 하니까 오시려면 오세요. 인터뷰 몇 마디 하겠습니다’ 해서 기자들이 정말 많았다”라고 전했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기자는 “그날 만나는 시간이 오후 2시로 알려졌는데 최씨는 2시10분 정도에 어머니와 함께 변호사를 동행해 아이를 안고 나타났다”라고 말했다.


김 기자는 “사실상 취재진 앞에 최씨가 적극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처음이라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관심도 많았다”라며 “마스크나 모자로 꽁꽁 가리진 않았지만 머플러로 턱선까지 가린 모습이었고 아이는 어머니가 안고 계셨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의대제1연구동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21일 친자일 확률이 99.99%라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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