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매년 이어진 사랑의 봉사활동, 세상 밝히는 작은 불씨”

“매년 이어진 사랑의 봉사활동, 세상 밝히는 작은 불씨”

기사승인 2016. 10. 13. 16: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초등보육교사연합회, 강원 태백서 연탄배달 봉사활동 전개
사진단체
지난 8일 강원 태백에서 진행한 ‘행복나눔연탄봉사’ 현장에서 홍다남 이사장(앞줄 왼쪽 4번째)이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초등학교보육교사연합회 제공
사진5
홍다남 이사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초등학교보육교사연합회 제공
사진4
참가자들이 한 줄로 서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초등학교보육교사연합회 제공
초등학교보육교사연합회가 8일 오후 강원 태백시에 위치한 가정을 대상으로 ‘2000장의 사랑 실천 연탄 쌓기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13일 연합회에 따르면 서울·인천 등 교사 40여명으로 구성된 초등보육교사연합회 소속 초등돌봄전담사가 참여해 태백시 가정 6곳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특히 초등돌봄교실 학생과 교사들이 나눔실천 활동인 ‘사랑의 동전모으기’로 진행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봉사활동이기도 하다.

홍다남 이사장은 “매년 이어지는 사랑의 봉사활동은 ‘배우고 가르치며 따듯한 세상을 여는 초등보육 실천’이라는 슬로건처럼 세상을 따뜻하게 밝히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의 ‘2016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티끌모아 36.5도(인성교육의 시작은 나눔부터)’의 봉사활동으로 올해 세 번째 맞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