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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드디어 내한 성사되나…팬들 관심 집중

콜드플레이, 드디어 내한 성사되나…팬들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6. 11. 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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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드디어 내한 성사되나…팬들 관심 집중 /콜드플레이 내한, 사진=콜드플레이 SNS,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SNS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콜드플레이가 내년께 첫 내한 공연을 가진다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 티켓 오픈은 오는 17일 이후로,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선예매와 일반예매로 나눠서 진행된다.

콜드플레이는 오아시스, 뮤즈, 트래비스, 에드 시런 등 영국의 대표적인 뮤지션들과 달리 단 한 번도 내한 공연을 펼친 적이 없어 팬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밴드로도 유명하다.

특히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늦어서 미안. Hyundai Card Super Concert 22. 2017년의 가장 강력한 공연, 내일 공개(어려운 시국에 공연 안내를 하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겨 콜드플레이의 첫 국내 공연이 성사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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