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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신들의전쟁 “비루스와 손오공, 지구의 운명 걸고 세기의 대결”

드래곤볼 신들의전쟁 “비루스와 손오공, 지구의 운명 걸고 세기의 대결”

기사승인 2013. 09. 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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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신들의전쟁 "비루스와 손오공, 지구의 운명 걸고 세기의 대결" /사진=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신들의 전쟁’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드래곤볼 신들의전쟁이 화제다. 수많은 마니아 층을 거느린 일본 애니메이션 ‘드래곤볼Z:신들의 전쟁’이 지난달 29일, 시리즈 처음으로 국내 개봉됐다.

지난 3월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드래곤볼Z:신들의 전쟁’은 39년 만에 잠에서 깬 우주 최고의 파괴신 비루스와 전설의 전사로 변신한 손오공이 지구의 운명을 건 세기의 대결을 다룬다. 기존 반가운 캐릭터들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까지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특히 ‘드래곤볼Z:신들의 전쟁’에서는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각본 단계부터 스토리,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완벽한 드래곤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 포스터에도 비루스와 손오공은 물론 베지터, 손오반, 마인부우, 손오천, 피콜로, 부르마 등 반가인 인기 캐릭터들이 즐비하다. 영화 속에도 이들 모두 등장했다.

드래곤볼은 1984년 일본의 소년점프 연재 후 30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 국내에서는 아이큐점프를 통해 소개되면서 현재까지 2000만부 이상이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에는 ‘드래곤볼 에볼루션’이란 실사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박준형이 야무치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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