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름철 관광 랜드마크 공략…맘스터치, 부산서 해운대점 오픈

여름철 관광 랜드마크 공략…맘스터치, 부산서 해운대점 오픈

기사승인 2024. 04. 30. 13: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맘스터치 해운대점 전경.
맘스터치는 부산 소재 해운대 해수욕장에 '맘스터치 해운대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고객 접점 확장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략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전략의 일환으로, 남산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등 외국 관광객이 많은 매장의 출점 범위를 넓혔다.

약 100석 규모의 맘스터치 해운대점은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 매장이다. 부산시 집계 2022년 기준으로 해운대는 연간 약 900만명이 방문하는 관광지다. 외국인들도 찾는다.

메뉴 구성은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등 기존 인기 제품과 함께, 맘스피자도 제공한다. 맘스터치는 관광 상권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과 빠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해운대점은 최근 선보인 관광 랜드마크 내 매장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이미지 선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