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스타즈 시즌 2, 그랜드 파이널 개막
1억 8천만원 상금, 중국 청두에서 22~23일 열려
김종훈 기자|2014/02/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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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시즌 2는 세계최고 FPS 팀을 뽑는 글로벌 리그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은 18만 달러 (한화 약 1억 8000만원)이다. 이번 그랜드파이널은 한국, 중국, 북미, 유럽 등 80여개 국가 11개 지역에서 사전에 선발된 16개 팀이 참여해 22~23일 양일간 중국 청두에서 최종 결승전을 펼친다.
파트너사인 텐센트와 BenQ, MSI 및 Razer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 무료관람 및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www.crossfirestars.com)를 통해 대회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게임전문방송인 온게임넷이 주관방송사로 참여해 e스포츠의 요소가 결합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FS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rossfirestar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