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물] 한일월드, ‘필레오 써클 정수기’
세계 첫 BNT 기술 적용...노로바이러스 99.9% 제거
이훈 기자|2014/02/24 06:00
‘필레오’로 유명한 한일월드(회장 이영재)의 신제품 ‘필레오 써클(CIRCLE) 정수기’<사진>가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자외선(UV) 실시간살균정수기’에 이어 세계 최초로 정수기에 BNT(BIO·NANO technology의 합성어)기술을 적용, 소재·필터·디자인의 3가지 혁신을 통해 탄생한 한일월드의 야심작이다.
필레오 써클 정수기에 도입된 BNT 기술은 사출물 및 기타소재에 고분자물질을 침투시켜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특허 기술로 정수기 저수조 내 부착되어 있는 분리판에 BNT기술을 적용, 원적외선을 방출해 저수조에 있는 물 분자를 작게 쪼갬으로 인체 내 물 분자의 흡수를 빠르게 한다. BNT기술은 원적외선을 방사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 제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상온에서 오래 보관해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물때 방지효과까지 있다.
특히 기존의 정수기 디자인에서 탈피, 소비자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탄생한 필레오 써클정수기는 제품 렌털 기간동안 언제나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전면 데코부분과 정수기 얼굴을 콘셉트 별로 7번이나 바꿀 수 있다.
한일월드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BNT소재를 정수기에 도입, 앞으로 출시될 한일월드 환경가전제품에 순차적으로 접목할 계획”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