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몬스터패션위크 기간 무료반품 실시

3월16일까지 총 3주간 진행, 쿠폰도 제공

이훈 기자|2014/02/24 11:52
아시
티몬에서 몬스터패션위크기간에 옷을 사면 최대 5회 무료반품이 가능하다.
아투데이 이훈 기자 =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패션용품 구매 시 총 5회의 무료반품 혜택과 최대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몬스터 패션위크’를 3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0~45세 여성 500명 중 86%가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했을 때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반품비용이 부담스러워 환불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있다’는 답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무료반품의 혜택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밤 12시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과 신한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의류와 잡화, 스포츠용품 등 패션 전체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련 모든 상품에는 98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혜택이 주어져 고객편의를 최대화했다.

홍숙 티켓몬스터 패션본부장은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명브랜드를 포함 최신 봄 신상을 할인 쿠폰 등을 통해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며 “입어보고, 신어보고, 착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부담 없이 5회까지 무료반품이 가능해 온라인으로 패션상품 구매를 고민하던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