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프로야구 예매 서비스 실시

LG·두산·SK·한화·기아·삼성 등 6개 구단

안소연 기자|2014/03/19 16:26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의 예매 서비스를 19일부터 시작한다.

예매 가능한 구단은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이다. 티몬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7일까지 SK를 제외한 5개 구단의 티켓을 신한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4만 명에게 적립금 2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페이스북에서 티몬 티켓 예매 오픈 소식을 공유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100만원에 달하는 LG·기아·한화·삼성·SK의 시즌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