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② ‘미스터쿤’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이현미 기자 =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한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공동기획 프로젝트,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아투TV는 6개월 간 케이큐브벤처스가 추천하는 12개의 벤처 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그 두 번째는 전 세계의 개성 있는 IT, 디자인, 생활용품을 맛깔스럽게 골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해외 직구 큐레이션 커머스, 바이어스코리아의 ‘미스터쿤(Mr.Koon)’.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유용한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지고 있는 요즘, 해외에서 잘 나가는 디지털/디자인 제품을 선별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미스터쿤’(이하 ‘미쿤’)이 남성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커머스가 홍보와 마케팅에 큰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에 반해, ‘미쿤’은 ‘View it 시스템’, ‘용돈 모으기 서비스’, ‘미쿤 코인’ 등 SNS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구매자 스스로 홍보마케터 역할을 수행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전체 지출의 약 1%만을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다.

또, 이를 통해 전체 방문자의 1/4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미쿤’에 접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99만여 개의 용돈 모으기 링크 생성, 월별 리뷰 16만 건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아투TV는 해외 상품들을 단 7일 만에 배송하는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 개편을 통해 전 세계의 모든 제품을 가장 빠르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커머스 모델을 꿈꾸는 바이어스코리아의 황현승 대표를 만나 미스터쿤의 성장과 미래, 그의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에 대해 들어봤다.

영상을 통해 황 대표의 솔직하고 유쾌한 답변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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