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필요한 노후자금은 4억7000만원

이훈 기자
2014/04/09 08:54

50세 이상 시니어들은 노후 대비 자금으로 2억~3억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고령층이 은퇴 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노후 자금 규모가 평균 4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시니어 비즈니스 전문 기업 시니어파트너즈(대표 박은경)는 시니어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의 50세 이상 회원 412명을 대상으로 ‘노후 대비를 위해 필요한 자금 규모’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은 조사 결과를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노후 자금 규모로 2억~5억원을 선택한 응답자가 절반을 차지했다.
2억~3억원의 응답자가 25.2%로 가장 많았으며 3억~5억원(23.5%), 5억~7억원(15.5%) 7억~10억원(14.1%)이 그 뒤를 이었다. 10억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이들도 6.2%에 달했다. 반면 1억~2억원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은 10.9%, 1억원 이하는 4.6%에 불과했다.

회사관계자는 “한달 소요비용을 100만원~150만원으로 책정하고 은퇴 후 평균 30년을 더 사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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