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배승빈 기자|2014/05/13 09:00
충남 홍성군은 농번기 중에 읍·면,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릴레이식 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인 5~6월과 가을철 농번기인 10~11월에 집중 실시하고 태풍·우박·대설·가뭄 등 기상재해가 발생하거나 꽃매미, 도열병 등 돌발 병해충 발생에 따른 긴급방제인력 필요 시, 농작업 인력수급이 어려워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될 경우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원활한 일손돕기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사무소, 단위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대규모 인력 동원 등 행사 위주의 일손돕기를 지양하며 대상농가당 10~15명 단위로 지원인력을 편성해 작업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솔선해 고령·장애·부녀자 농가 및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계획”이라며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다양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농촌일손돕기는 봄철 농번기인 5~6월과 가을철 농번기인 10~11월에 집중 실시하고 태풍·우박·대설·가뭄 등 기상재해가 발생하거나 꽃매미, 도열병 등 돌발 병해충 발생에 따른 긴급방제인력 필요 시, 농작업 인력수급이 어려워 적기 영농에 차질이 우려될 경우에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원활한 일손돕기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사무소, 단위농협 등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대규모 인력 동원 등 행사 위주의 일손돕기를 지양하며 대상농가당 10~15명 단위로 지원인력을 편성해 작업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