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포럼] 손양훈 원장 “‘급변 시장 속’에너지 공동체‘ 필요”
'제1회 아시아투데이 에너지 창조경제 포럼'서 에너지 중요성 및 공동체 수립 강조
한상연 기자|2014/05/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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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원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에너지 사업은 산업의 일부만이 아니라 외교와 국방문제로, 또 과학기술의 미래를 여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에너지 산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세계에너지 자원시장의 질서가 재편되며 큰 폭으로 변화고 있다”며 “이 같은 에너지 시장의 예측불가한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서강과 러시아의 긴장관계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한 ‘에너지 창조경제 포럼’은 이학노 동국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오전 세션 주제발표,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오후 세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