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모, 신규 모델로 싱가폴 배우 ‘알렌 우’ 발탁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알렌 우 모델 기용으로 새로운 고객층 확장
이훈 기자|2014/06/16 16:53
최근 20~30대에도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 층이 늘어남에 따라 하이모는 중년 남성을 위한 가발 브랜드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 기존 모델 이덕화와 함께 알렌 우를 병행 발탁하며 초기 탈모인을 비롯한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하이모는 젊고 활기찬 느낌의 싱가폴 배우 알렌 우를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해 보다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