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⑥ ‘두나무’

[아투TV] 증권과 카카오톡의 만남, ‘증권 Plus for KAKAO’ 출시

주은정 기자|2014/07/08 07:00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이현미 기자 =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한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공동기획 프로젝트,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아투TV는 6개월간 케이큐브벤처스가 추천하는 12개의 벤처 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그 여섯 번째는 카카오 계정을 통해 종목 시세 및 정보를 제공하는 SNS 증권 서비스, ‘증권 Plus for Kakao’를 출시한 스타트업, ‘(주)두나무’


(주)두나무(대표 송치형)는 모바일에서 가장 빠르고 쉽게 주식 시세 및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셜 기능을 강화하여 친구들의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앱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플’)를 운영 중이다.

‘증플’은 모바일 증권 서비스가 갖는 강점을 최대한 살린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특히 홈 화면에서 관심 종목의 주식시세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락스크린 기능’, 자신이 설정한 종목 주가에 도달하면 바로 푸시 메시지를 받을 수 있는 ‘알림 기능’ 등은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거래 기능뿐만 아니라 ‘소셜 요소’를 가미해 친구들의 관심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증플’의 강점이다.


두나무의 송치형 대표는 “앞으로도 토론실이나 게시판 등을 통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하며, “또한 수익률이 높은 사람들의 거래 내역을 공유해 사람들이 팔로우를 맺고, 거래를 따라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앱은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유저들의 입소문을 통해 약 15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에 약 3만 명 이상이 접속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0일 기준으로 재방문율은 70~80% 정도로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를 자랑한다.


송 대표는 “모바일 증권 시대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스마트폰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이 손안의 주식거래가 가능한 시스템)를 기반으로 하는 제3세대 시장에서 소셜 기능을 추가하는 제4세대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두나무는 제4세대 모바일 증권 시장이 원하는 것들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스타트업이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아투TV는 ‘증권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모바일에서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라는 목표 아래 No.1 증권 앱으로 성장하고 있는 ‘두나무’의 송치형 대표를 만나 ‘두나무’의 성장과 미래, 그의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에 대해 들어봤다.


영상을 통해 송 대표의 진솔하고 명쾌한 답변을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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