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내수활성화 위한 소비촉진 동참
근로자 휴가 사용 촉진 및 국내 휴가 보내기 등 실천방안 제시
이훈 기자|2014/07/09 11:10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는 서민의 민생경제에 활기가 다시 피어나도록 정부의 ‘내수활성화 및 소비촉진’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휴가사용 촉진 및 국내 휴가보내기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한 사업장 인근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민생경제의 활기가 돌아오려면 경기 전반의 회복도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견기업를 대상으로 설비투자 확대와 고용의 지속적 확대 등도 재차 독려하기로 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우리 중견기업계는 자발적인 소비촉진 실천으로 민생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면서 “이를 위해 각 기업별로 근로자들이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충분히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휴가사용 촉진 및 국내 휴가보내기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한 사업장 인근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민생경제의 활기가 돌아오려면 경기 전반의 회복도 필요하다는 점에서 중견기업를 대상으로 설비투자 확대와 고용의 지속적 확대 등도 재차 독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