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비 “옥스피탈 보관 자사 주식 없어”
장도민 기자|2014/07/16 19:53
엠제이비는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과 관련, “현재 최대주주 측이 맡긴 주식을 보관하던 옥스피탈의 보유 주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등의 주식을 맡아오던 옥스피탈이 현재 보관하는 엠제이비 주식은 없고 모두 매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엠제이비는 전체 주식 수 763만3274주 중 155만주가 매각된 것으로 확인돼 대금 회수를 위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대주주인 골든레인의 보유 지분은 29.34%로 12.14%포인트 낮아졌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등의 주식을 맡아오던 옥스피탈이 현재 보관하는 엠제이비 주식은 없고 모두 매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엠제이비는 전체 주식 수 763만3274주 중 155만주가 매각된 것으로 확인돼 대금 회수를 위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