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3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 스폰서 참여
황보현 기자|2014/07/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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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K리그 올스타전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 하나은행은 한국축구국가대표의 공식 후원은 물론 국내 FA컵 후원까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경기는 K리그 올스타로 구성된 ‘팀 K리그’와 박지성을 중심으로 이뤄진‘팀 박지성’의 대결로 치러진다.
양팀 감독은 K리그 황선홍 감독과 2002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맡는다.
또한 올스타전을 하루 앞두고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의 공식 훈련이 모든 축구 팬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이번 공식 훈련 참관 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W(서측)구역 6번 게이트를 통해 입장이 진행되며, 공식 훈련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
한편 연맹은 ‘특별한 혜택’과 함께 14일부터 2차 예매를 시작했다. 2차 예매에서는 골대 뒤 응원석인 ‘팀 K리그석’과 ‘팀 박지성석’에 4명이 함께 모이면 만원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