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마련

9월 2일과 3일 동안 구청광장서 최고 30% 저려하게 판매

정기철 기자|2014/08/29 11:23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2014 추석맞이 사랑나눔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구청 광장에 설치한 10개 부스를 설치해 진행하며 판매 품목은 지역특산물인 농·수·축산물, 공산품, 제수용품 등 50여 가지이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종로구 일자리경제과(☎2148-2252) 및 각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