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기업 임원들과 오찬간담회 가져

윤광원 기자|2014/08/29 12:15
김학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팰리스호텔에서 대기업집단 대표기업 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부위원장은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에 의한 사익편취행위에 대한 제재 도입의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 특수관계자끼리의 거래를 자제해 줄것을 당부하고 임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