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엠마 왓슨·박신혜, 잘 자라줘서 고마운 모태 여신

우남희 기자
2014/09/01 14:10

국내외 스크린을 장악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20대 여배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뜨겁지만 순수한 첫사랑 로맨스 ‘베리 굿 걸’의 다코타 패닝을 비롯해 엠마왓슨, 박신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아역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성인 연기자가 된 이후에도 변함 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8살 나이에 영화 ‘아이엠 샘’을 통해 데뷔한 다코타 패닝이 ‘베리 굿 걸’에서 강렬한 첫사랑에 흠뻑 빠진 릴리로 등장해 첫사랑의 가슴 뭉클한 감성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아역배우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변치 않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녀가 이제는 어엿한 스무살 여인으로 성장해, 한층 더 성숙한 외모와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키스신과 러브신 등 멜로 연기뿐만 아니라 생애 첫 노출 연기에도 도전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노출 연기가 허락되는 나이이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과감히 도전했다”며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여기에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또 한 명의 20대 여배우가 있다. 바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매우 익숙한 배우 엠마왓슨이다. 그녀 또한 11살의 나이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욱 성숙해진 외모로 미묘한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었으며, ‘월플라워’‘노아’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엠마왓슨에 이어 국내에도 아역배우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0대 배우가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박신혜는 아역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크린의 기대주로 떠올랐고 영화 ‘상의원’에서 한석규, 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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