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진지희,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우남희 기자|2014/09/03 14:56
서울노인영화제는 3일 “장광 진지희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9월 4일 오전 11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광은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성우 활동 등 다방면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이다. 진지희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깜찍한 연기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뒤, 꾸준한 활동으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한편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