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추석맞아 시장물품 구매·복지시설 위문

김종원 기자
2014/09/04 16:34

방위사업청·국방기술품질원도 성금 전달·봉사활동

방위사업청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지원품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하고 컴퓨터 수리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 사진=방사청 제공
국방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신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용산구 혜심원에 위문금을 전달한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4일 전통시장인 대신시장을 찾아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장물품을 샀다. 한민구 국방부장관도 5일 직접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격려한다.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도 3일부터 이틀간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지원품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시설 환경정리와 재활운동 보조, 컴퓨터 수리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직무대리 심인보)도 3일부터 이틀간 자발적으로 직원들이 모은 600여만원 성금을 복지관과 이웃들에 전달했다. 지난 5월 기품원이 진주시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명절로 상평동과 문산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요양원, 무료 급식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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