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증권-우투증권, 문화통합 워크숍 개최
정해용 기자|2014/09/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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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은 통합전 양 증권사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교류의 자리를 갖고,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등 농협경제사업장을 방문해 농협사업 이해를 넓혀 금융과 경제사업이 연계된 시너지 사업 발굴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회장은 양 증권사 경영진에게 “통합의 성패는 물리적인 합병보다 합병후의 화학적 통합, 그 중에서도 조직문화의 통합에 달려있다”며 “성공적인 조직문화통합으로 압도적인 1등 증권사로서 타사와 차별화된 조직문화 갖춰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