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中企의 대축제, G-FAIR KOREA 화려한 개막!
'G-FAIR KOREA' 1일부터 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
김주홍 기자|2014/10/01 10:05
창업부터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중소기업 최고의 마켓플레이스인 ‘2014 G-FAIR KOREA’가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1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4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째인 ‘2014 G-FAIR KOREA’는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중기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의원, 코트라,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 및 중기센터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70만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G-FAIR KOREA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6년째 G-FAIR KOREA를 참가하고 있는 윤석성 ㈜퀸-아트 대표이사는 “3년 전 G-FAIR KOREA를 통해 만난 베트남 바이어와 지금까지 거래가 이어져 오고 있다”며 “올해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836개사, 1102개 부스가 참가해 생활용품, 가전, 전기전자, IT제품, 패션 뷰티 레저 선물용품 등 우수상품 2만 여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전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G-FAIR KOREA에서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구매 상담회도 연다.
해외바이어는 △중국 140개사 △일본 34개사 △아세안과 중동 161개사 △북미 41개사 △러시아·CIS 33개사 △유럽 19개사 등 40여개국에서 500여명이 참석하며 중기센터의 해외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KOTRA 해외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들이다.
또 인터파크와 G마켓, 옥션,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농협유통, 다이소, 근로복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두산건설, 삼성SDI, LG유플러스, KT커머스 등 400여명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장을 연다.
1일부터 3일까지는 중소기업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기센터, 코트라, 킨텍스 및 공공기관, 대학, CEO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창업부터 해외시장진출 까지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전시장에서는 K-POP 댄스팀, B-Boy 공연, 마술, 퓨전국악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며 ‘스파크’ 경승용차와 LED TV, 김치냉장고 등을 비롯 참가기업의 4만 여 개 제품을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증정한다.
G-FAIR KOREA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들은 참가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G-FAIR KOREA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fair.or.kr)를 참조하거나 G-FAIR KOREA 사무국(031-259-65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1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4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째인 ‘2014 G-FAIR KOREA’는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중기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희겸 행정2부지사는 “70만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이 살아나야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G-FAIR KOREA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으며 6년째 G-FAIR KOREA를 참가하고 있는 윤석성 ㈜퀸-아트 대표이사는 “3년 전 G-FAIR KOREA를 통해 만난 베트남 바이어와 지금까지 거래가 이어져 오고 있다”며 “올해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836개사, 1102개 부스가 참가해 생활용품, 가전, 전기전자, IT제품, 패션 뷰티 레저 선물용품 등 우수상품 2만 여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전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G-FAIR KOREA에서는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구매 상담회도 연다.
해외바이어는 △중국 140개사 △일본 34개사 △아세안과 중동 161개사 △북미 41개사 △러시아·CIS 33개사 △유럽 19개사 등 40여개국에서 500여명이 참석하며 중기센터의 해외 통상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KOTRA 해외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의 네트워크를 통해 검증된 바이어들이다.
또 인터파크와 G마켓, 옥션,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롯데마트, 이랜드리테일, 농협유통, 다이소, 근로복지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두산건설, 삼성SDI, LG유플러스, KT커머스 등 400여명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장을 연다.
1일부터 3일까지는 중소기업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기센터, 코트라, 킨텍스 및 공공기관, 대학, CEO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창업부터 해외시장진출 까지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을 마련한다.
전시장에서는 K-POP 댄스팀, B-Boy 공연, 마술, 퓨전국악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며 ‘스파크’ 경승용차와 LED TV, 김치냉장고 등을 비롯 참가기업의 4만 여 개 제품을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증정한다.
G-FAIR KOREA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객들은 참가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최대 30%까지 할인 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G-FAIR KOREA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fair.or.kr)를 참조하거나 G-FAIR KOREA 사무국(031-259-6537~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