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손연재, 개인종합 결승 7번째로 연기
'라이벌' 덩썬웨 16번째로 연기…김윤희는 9번째 배정
조한진 기자|2014/10/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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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손연재는 2일 오후 6시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7번째로 출전한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리본-후프-볼 순으로 연기를 펼친다. 전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18.016점을 획득하며 4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던 곤봉이 첫 종목이라는 점에서 손연재는 한결 자신 있게 연기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