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 점검

임경엽 기자
2014/10/15 09:05

경남 의령군은 13일부터 17일까지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 현황 점검을 벌인다.

의령군은 노인복지담당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각 읍면 대상자 전원에 대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관리운영 실태, 작업장 관리전담인력 확보 상태, 기본교육 및 소양교육실시 여부, 부대경비 등 사업비 적정 집행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의령군의 노인 일자리사업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계획으로 현재 8개 사업에 361명을 읍면별로 배정해 추진되고 있다.

각 부문별로 보면 환경지킴이사업 243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 20명, 독거노인 요구르트배달사업 11명, 노노 케어사업 38명, 지역아동센터 연계사업 4명, 실버강사 파견사업 15명, 어르신 간병사업 20명, 실버스마일사업 10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자리 참여자들은 1일 3∼4시간, 월 36시간 근무에 20만원을 받는다.

의령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참여자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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