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14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개최
이재은 기자|2014/10/17 06:00
엔지니어링 업계의 화합을 다지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14 엔지니어링의 날’기념식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17일 63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관섭 산업부 차관과 업계와 학계, 관계기관 인사 4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이강록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유승규 (주)포스코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과 변동언 현대엔지니어링(주) 전력플랜트사업본부장이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그 외에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4명, 산업부장관상 13명등 총 41명의 유공자도 표창을 받았다.
이 차관은 “엔지니어링이 창조경제시대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엔지지어링 관련 기업인과 종사자 모두가 기술역량 축적 등 체질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엔지니어링이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기획설계 분야 고급인재양성과 전문기업육성지원은 물론, 기술력 있는 엔지니어링기업이 사업을 수주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재완)는 17일 63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이관섭 산업부 차관과 업계와 학계, 관계기관 인사 4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이강록 ㈜한국종합기술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유승규 (주)포스코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과 변동언 현대엔지니어링(주) 전력플랜트사업본부장이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 차관은 “엔지니어링이 창조경제시대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엔지지어링 관련 기업인과 종사자 모두가 기술역량 축적 등 체질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엔지니어링이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기획설계 분야 고급인재양성과 전문기업육성지원은 물론, 기술력 있는 엔지니어링기업이 사업을 수주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