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삼건세기㈜에 ‘경남 中企 대상 수상기업 현판’ 교부

김옥빈 기자|2014/10/17 22:29
경남은행 김영희 본부장(오른쪽 네번째)이 삼건세기㈜ 강정일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에게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경남은행은 17일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들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해 삼건세기㈜(대표이사 강정일)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사진)’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삼건세기㈜는 수처리 분야 선도기업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2년에 경남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우량기업이다.

김영희 본부장은 “삼건세기㈜는 1989년 설립이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조선기자재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4월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경남지방중소기업청·경남신문과 공동으로 체결한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협의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에 경남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현판을 교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