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고3 수능영어 마무리 자료집 발간
정다은 기자|2014/10/20 11:40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수능영어 최종 마무리 학습서 ‘수능영어 이 지문에서 나온다!’를 발간, 고등학교 3학년 영어교사들에게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일 자료로도 보급된 이 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영어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대전중등영어교육연구회(대전SETA)소속 영어교사들이 올해 발간된 5권의 EBS 교재에서 수능 연계 가능성이 높은 100개의 지문을 엄선, 수능유형별 출제 포인트를 제시한 자료이다.
이 자료는 교사들이 2015년 수능 영어가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인 점에 착안해 수 백개의 EBS 지문을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100개의 지문을 분석해 출제 포인트를 예상해 개발한 것이다.
EBS 지문 전체를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짧은 시간에 EBS 중요 지문을 복습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 김진용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영어교사들이 EBS 교재의 주요 내용을 골라 출제 포인트를 짚어주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의 많은 학생들이 활용해 이번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일 자료로도 보급된 이 책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영어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대전중등영어교육연구회(대전SETA)소속 영어교사들이 올해 발간된 5권의 EBS 교재에서 수능 연계 가능성이 높은 100개의 지문을 엄선, 수능유형별 출제 포인트를 제시한 자료이다.
이 자료는 교사들이 2015년 수능 영어가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인 점에 착안해 수 백개의 EBS 지문을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100개의 지문을 분석해 출제 포인트를 예상해 개발한 것이다.
시교육청 김진용 중등교육과장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영어교사들이 EBS 교재의 주요 내용을 골라 출제 포인트를 짚어주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전의 많은 학생들이 활용해 이번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