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위해 이호수 박사 영입
사장급인 최고기술위원으로…수펙스 ICT기술성장특별위원회서 업무
정희영 기자|2014/11/28 09:50
이 박사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IBM 왓슨 연구소를 거쳐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타장과 미디어솔루션센터장을 맡았다. 이 박사는 ICT 분야의 기술적인 지식과 비즈니스 경험을 겸비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꼽힌다.
SK는 이 박사를 사장급에 해당하는 최고기술위원으로 영입하기로 했으며 이 박사는 12월부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ICT기술성장특별위원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