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승기, 노예생활 끝…“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지”

박아람 기자|2014/12/21 08:03
'삼시세끼' 이승기, 노예생활 끝…"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지"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삼시세끼' 이승기의 2박 3일 노예생활이 끝났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2박 3일 만에 귀가하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지. 어제부터 그 생각 중이야"라며 윤여정과 최화정의 깜짝 방문에 돌아갈 타이밍을 놓치고 걱정했다.

이어 "엄마가 실종신고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분명 몇 끼만 먹고 오겠다고 했는데 '얘는 왜 이렇게 연락이 없나?'하시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 이승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승기, 완전 웃겨" "삼시세끼 이승기, 또 나올 듯" "'삼시세끼' 이승기, 고정 출연하면 안 돼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