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적십자, 올해 첫 취약계층 구호물품 전달
김옥빈 기자
2015/01/25 09:22
2015/01/25 09:22
저소득층 1359세대에 백미와 라면 약 3800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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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적십자사는 지난 23일 부산지역 저소득층 1359세대에 백미와 라면 약 38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수혜세대들은 지역의 이·통장, 시민 및 봉사원들이 추천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등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이다.
한편 부산적십자사는 매년 불의의 재난이나 수해, 화재, 사고 등을 당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재난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비용은 매년 부산시민들이 참여하는 적십자회비와 적십자봉사원들의 성금으로 충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