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수줍은 미소와 폭풍 기도 ‘맛있는 음식을 대하는 자세’

방정훈 기자|2015/01/28 07:01

바다, 수줍은 미소와 폭풍 기도 '맛있는 음식을 대하는 자세'

가수 바다의 근황이 화제다.


바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수제돈까스#한남동#sunnyshouse#기도#감사#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책자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푸짐한 수제돈까스를 먹기 전 기도를 하고 있다.

특히 평소 당당한 바다와는 사뭇 다른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