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색 글로벌 캠페인 ‘완벽한 화질로 밝혀낸 진실’
미국·러시아 등 10개국서 진행
'누가 제니의 결혼식을 망쳤을까'
올레드TV와 G3로 범인 잡는다
김성미 기자|2015/01/30 09:04
|
고객 참여형 글로벌 소셜 캠페인 ‘누가 제니의 결혼식을 망쳤을까?(Who ruined Jenny’s wedding?, http://www.lgperfectpicture.com)‘를 한국과 미국·영국·러시아·스페인·브라질 등 10개국에서 시작했다.
사설탐정이 올레드 TV와 G3의 초고화질 화면으로 결혼식 동영상을 꼼꼼히 뜯어보면서 결혼식을 망친 범인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혼인 서약 직전에 여러 색깔의 물감 풍선을 식장에 터트린 사람이 범인이다.
국내에선 내달 2일부터 온라인 이벤트를 한다. LG전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LGstory)에 범인 정체를 공유하고 주변 참여를 독려하면 150여 명에게 G3,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