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의 자사 결제 시스템 도입, 신중히 할 것”
배성은 기자|2015/02/12 09:57
다음카카오는 카카오 택시에 자사의 결제 시스템을 탑재하는 것에 대해 신중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 대표는 12일 2014년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택시는 기사용과 승객용 애플리케이션(앱) 총 두 가지가 있으며 택시조합과의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객용은 1분기에 출시 될 예정이며 카카오 페이 등 자사의 결제 시스템을 탑재하면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진입장벽이 생기기 때문에 이에 대해 신중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 대표는 12일 2014년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택시는 기사용과 승객용 애플리케이션(앱) 총 두 가지가 있으며 택시조합과의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현재까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승객용은 1분기에 출시 될 예정이며 카카오 페이 등 자사의 결제 시스템을 탑재하면 카카오 택시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있어 진입장벽이 생기기 때문에 이에 대해 신중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