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산학협력단,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주관기관 6년 연속 선정
김창영 기자|2015/03/08 15:04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주관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온라인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지역 중소기업 기술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경기위축 및 중소기업 경영 악화에 대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한기대 산학렵력단이 6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고가의 장비를 지원,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더욱 기여하게 됐다.
지원사업은 한기대 산학협력단 내의 지역혁신센터(RIC)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개 학과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소재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총 31개 기업을 지원, 512건의 이용실적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중소기업은 한기대 지역혁신센터(041-521-8164)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고가의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온라인 바우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지역 중소기업 기술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 경기위축 및 중소기업 경영 악화에 대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한기대 산학렵력단이 6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고가의 장비를 지원,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더욱 기여하게 됐다.
지원사업은 한기대 산학협력단 내의 지역혁신센터(RIC)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개 학과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소재분야,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총 31개 기업을 지원, 512건의 이용실적을 나타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