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 마감...WTI 전일 대비 4.7%↓

강태윤 기자
2015/03/14 08:44

국제유가가 13일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2.21달러(4.7%) 하락한 배럴당 44.8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28일 이후 최저치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4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33달러(4.1%) 떨어진 배럴당 54.7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유가 하락은 전 세계적으로 원유 공급량이 수요량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월례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원유의 공급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IEA는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은 전년보다 하루 130만 배럴 증가한 9400만 배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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