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 추모
김예진 기자|2015/03/24 19:06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 주일본 싱가포르 대사관을 방문해 리콴유 전 총리가 서거에 대해 추모의 뜻을 나타냈다.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대사관에 마련된 고인의 사진에 머리를 숙이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그는 “충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받들어 올리고 싶다. 국가 지도자로서 강한 책임감에 감명받았다”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대사관에 마련된 고인의 사진에 머리를 숙이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그는 “충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받들어 올리고 싶다. 국가 지도자로서 강한 책임감에 감명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