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부모가족, 퇴근 후 상담 하세요
서울 건강가정지원센터, 야간상담·자조모임 지원 확대
신종명 기자|2015/04/23 11:40
서울 거주 한부모가족이 직장생활 후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8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운영시간을 야간과 주말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주 1~2회 야간상담을 하고, 도봉·동작·성동·성북·송파·중구·중랑지역의 센터는 주말에도 상담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10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부모이해교육도 도입한다.
그동안 건강가정지원센터와 한부모가족지원센터 5곳에서 운영했던 자조모임지원 기관도 10곳으로 확대된다.
자조모임은 10차례 이상 만나 다양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가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한부모가족을 다양한 가족형태 중 하나로 이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해교육과 상담, 자생적인 자조모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주 1~2회 야간상담을 하고, 도봉·동작·성동·성북·송파·중구·중랑지역의 센터는 주말에도 상담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10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부모이해교육도 도입한다.
자조모임은 10차례 이상 만나 다양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가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한부모가족을 다양한 가족형태 중 하나로 이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해교육과 상담, 자생적인 자조모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