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되고팠던 ‘갤럭시S6 엣지’?...비교하기엔 너무 흡사해
고진아 기자
2015/05/04 14:01
2015/05/04 14:01
[지나의 IT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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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1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디어를 때때로 빌려가고 있는 삼성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애플워치에까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삼성이 공개한 최신 갤럭시S6 엣지의 광고가 애플워치의 프로모션 영상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 영상에서는 골드에디션의 금 가공의 구체적인 영상이 보여졌는데, 이 부분이 이번 삼성의 갤럭시S6 엣지 광고에서도 비슷하게 묘사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또 기술적으로는 삼성의 광고에서 잘못된 점은 없지만 성의가 없고, 파생적이며 비어있는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애플의 경우 몇년동안의 세심한 디자인 개발과 혁신등으로 제작과정 자체가 하나의 광고로 보여지지만 삼성은 아직 그렇지 못하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