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팔자 상팔자’...비싼 ‘애플워치’ 두 앞발에 채우고 사진까지, 부자 애완견의 삶

고진아 기자
2015/05/27 13:56

출처=/웨이보
비싼 가격에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는 질투를 유발시킬만한 한장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타이완포커스등 외신들은 아시아의 부호로 손꼽히는 중국의 왕 지안린의 아들이 자신의 애완견 ‘왕코코’의 두 앞발에 애플의 ‘애플워치’를 채운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나의 새 시계를 보세요, 원래는 나의 4개의 발에 시계를 차려고 했지만 너무 과시하는 것같아 보여 두발에만 찾어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사진은 곧 화제를 모으며 6000건이 넘는 코멘트가 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 애완견이 애플워치만을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번달 초 왕코코는 명품 펜디백을 선물로 받았다. 당시에도 SNS에는 왕코코가 펜디 백을 목에 맨 사진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연예가 핫 뉴스

콘서트 무비의 유행, 올해도 계속될까

조코비치, 라이벌을 코치로 모신 이유…선수보다 더 열성적

개신교 선교 140주년과 한교총

김주형, 소니 오픈 3R 난조, 공동 11위→63위 하락

손흥민과 이강인, 나란히 도움+승리 합창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얼마나 맛있으면 '반차'써도 웨이팅?! 꼭 가볼만한 극악의 '줄서는 맛집'

"종이 교과서 없어진다?" 2025년 바뀌는 것 총정리!

새 자취방 계약할 때 월세 깎는 ‘꿀팁’?!

대운이 들어오는 신호!? 2025년 인생 확 바뀐다는 '대운' 바뀌는 신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