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오늘(13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배정희 기자|2015/06/13 10:35
이보영 지성 득녀
 배우 이보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13일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 씨가 금일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같은 날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배우 이보영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었지만 이렇게 건강하게 나와 주어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 곁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2013년 지성과 결혼 이후 2년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